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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실익 확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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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CI.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가 ‘최소 현금 투입’으로 이뤄지는 동시에 파이프라인 강재 공급(강관) 등으로 실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32% 오른 5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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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파이프라인 설치가 포함된 1단계(Phase1) 사업이 2026년 착공 목표인 만큼, 강재 공급은 이르면 2026년 말부터 가시화할 수 있다”며 “호주 세넥스 가스전 증산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데다 인도네시아 아그로팜 인수도 반영되면서 신규 이익원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또 “북미에서도 천연가스 업스트림 확보를 앞두고 있어 에너지 부문 모멘텀이 추가로 존재하는 만큼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노스슬로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로, 개발 주관사 글렌파른이 지분 75%, 알래스카주가 25%를 보유한 구조로 알려졌다. 알래스카 북부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액화해 연간 2000만톤 규모 LNG를 생산하고, 2030~2031년부터 수출하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CAPEX)는 약 450억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간 생산량의 5%인 100만톤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개발주체에 참여하고 자본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의 핵심 수익원이 LNG 자체보다 파이프라인 강재 공급(강관)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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