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대상…시세 60~80% 수준 임대료
2세 미만 자녀 가구 우선공급…2027년 3월 입주 예정
2세 미만 자녀 가구 우선공급…2027년 3월 입주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행복주택 1484세대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 임대료로 공급되며, 청약 접수는 오는 9월 9일부터 진행된다.
31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 물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154세대, 기존 입주자 퇴거 및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91세대, 예비 입주자 939세대 등 총 1,484세대 규모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보증금 6400만원·임대료 25만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1800만원·임대료 45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3800만원·임대료 53만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1억7300만원·임대료 66만원 수준으로 형성된다.
거주 가능 기간은 계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대학생과 청구 계층은 최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 및 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할 때는 2024년 8월 28일 이후 출생한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신청자를 우선 배정하며,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린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8월 28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청년은 무주택자)이어야 한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총자산 3억4500만원 이하, 소유 자동차 가액 4542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계층별 세부 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접수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9월 21일 발표되며, 서류 접수를 거쳐 2027년 1월 29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7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