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7층·5개동·877가구 규모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지난 12일 GS건설이 신길음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신길음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의 공사금액은 약 3813억원이다.
공시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1개월이다.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7층·5개동·아파트 877가구와 부대 및 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