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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싼타페보다 넓다"...현대차, 5세대 풀체인지 '디 올 뉴 투싼' 최초 공개

- 준중형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될 디 올 뉴 투싼, 디자인 및 상품성 최초 공개
- '아트 오브 스틸' 바탕으로 완성한 강인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확보
- 가솔린 모델의 향상된 동력 성능과 하이브리드 특화 전동화 기술로 주행 경쟁력 강화
-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정숙성을 높이는 성능 개선으로 완성도 높은 주행 경험 제공
- 안전·편의 사양 강화하고 고객 선호 기능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 확보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완성한 강인한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특화 전동화 기술,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정숙성을 높이는 성능 개선으로 완성한 편안한 주행 경험, 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 플레오스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갖춰 준중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투싼을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하며, 10월 중 가격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 강인한 SUV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차별화된 XRT 트림 운영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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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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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강철 특유의 견고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단단하면서도 역동적인 SUV 자세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간접조명 방식의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해 차체를 한층 넓어 보이게 하고, 차세대 SUV의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입체적인 펜더 볼륨과 절제된 도어 면, 차체를 따라 수평으로 뻗은 선명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강철 특유의 긴장감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투명 렌즈 내부에 정교한 패턴을 적용한 프리즘 리어 램프를 통해 점등 여부에 따라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를 연출하며 독창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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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투싼은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기존 모델보다 각각 60mm, 40mm, 30mm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투싼 2열 헤드룸을 기존보다 29mm 늘어난 1,031mm로 확보해 넉넉한 거주성을 구현했으며, 2열 도어 개방 각도도 기존 73°에서 83°로 확대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투싼 실내에 상·하단이 분리된 플로팅 구조의 크래시패드와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슬림 디스플레이와 더블 D 컷 스티어링 휠로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고, 팜레스트 히든트레이와 현대 애드기어,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일상 속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XRT'.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XRT'.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전용 프런트 그릴과 휠 아치 가니시, 스키드 플레이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과 오프로드 감성을 강조한 XRT 트림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투싼에 세레니티 화이트 펄, 드리프트우드 그레이 매트, 드리프트우드 그레이 메탈릭, 레드록 오렌지 매트, 고요 카퍼 펄 등 5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총 8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

내장은 기존 블랙 모노톤에 머드그레이/도브 그레이 투 톤, 블랙/샌드베이지 투 톤, 블랙/인레이 소일 브라운 패키지 등 3종을 새롭게 추가해 총 4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 가솔린 모델 동력 성능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모델 차별화된 전동화 경험 제공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투싼에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현대차는 투싼 가솔린 모델에 기존보다 최고 출력을 13마력 향상시킨 1.6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더욱 여유로운 주행 성능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확보했다.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은 성능과 효율을 높인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와 복합연비 17.4 km/ℓ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에 내비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감속이 필요한 구간을 예측해 운전자에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알려주는 '관성 주행 안내'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정차 중 일정 시간 동안 전기차처럼 무시동 상태에서도 공조, 인포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를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전동화 경험을 선사한다.

■ 주행 안정성·승차감·정숙성 높이는 성능 개선으로 완성도 높은 주행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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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투싼은 커진 차체에도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 및 정숙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성능 개선과 함께, 공기 흐름을 정교하게 다듬어 공기저항을 낮춤으로써 완성도 높은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투싼의 앞바퀴 서스펜션과 차체가 연결되는 부위의 강성을 높이고, 뒷바퀴 서스펜션을 지지하는 차체 하부 구조를 보강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투싼에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튜닝 자유도를 확대한 신형 서스펜션 밸브를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차량의 상하 및 전후 움직임을 제어하는 E-트랙션(E-Traction)을 탑재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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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아울러 투싼은 차체 크기가 커졌음에도 고속 선회 시 발생하는 차체 롤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세밀한 서스펜션 튜닝으로 노면 충격과 불필요한 차체 움직임을 줄여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탑승객까지 장거리 이동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패밀리 SUV로서의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현대차는 엔진 마운트의 유체 구조를 개선하고 변속기 마운트에 듀얼 스토퍼를 적용해 시동 및 가속 시 발생하는 진동을 줄였다.

또한 대시 패널에 흡차음 패드를 보강해 엔진룸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이고, 전석 도어 글라스의 두께를 늘려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바람 소리를 저감함으로써 한층 쾌적하고 정숙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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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투싼의 차체가 한층 커졌음에도 공기 흐름을 세밀하게 다듬어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공기저항계수(Cd)를 기존 0.33에서 0.30으로 낮췄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리어 스포일러와 17인치 휠의 형상을 최적화하고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과 리어 범퍼 스포일러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줄였으며, 액티브 에어 플랩에는 실링재를 추가해 공기 누설을 최소화함으로써 공력 효율과 연비를 높였다.



■ 안전·편의 사양 대폭 강화하고 고객 선호 기능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 강화


(좌측부터)현대차 현대외장디자인실장 조범수 상무,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윤효준 전무, 현대차 MLV프로젝트1실장 서만규 상무가 디 올 뉴 투싼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좌측부터)현대차 현대외장디자인실장 조범수 상무,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윤효준 전무, 현대차 MLV프로젝트1실장 서만규 상무가 디 올 뉴 투싼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투싼에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기술을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현대차는 충돌로 메인 전원이 차단돼도 백업 전원을 활용해 도어 잠금 해제 기능을 유지함으로써 비상 상황에서 탑승자의 신속한 탈출과 구조를 지원하는 첨단 안전 기술인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를 투싼에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급하게 밟는 경우 구동력을 제한하고 제동을 수행하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투싼의 차체가 한층 커진 점을 고려해 저속 전진 중 전방의 보행자나 장애물과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제동을 돕는 '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2(PCA-F)'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함으로써 저속 주행 및 주차 상황에서의 안전성을 높였다.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윤효준 전무, 현대차 현대외장디자인실장 조범수 상무, 현대차 MLV프로젝트1실장 서만규 상무가 디 올 뉴 투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윤효준 전무, 현대차 현대외장디자인실장 조범수 상무, 현대차 MLV프로젝트1실장 서만규 상무가 디 올 뉴 투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아울러 차량이 지나온 궤적을 기억해 후진 시 자동으로 조향을 제어하는 '기억 후진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커진 차체에도 좁고 복잡한 공간에서의 주행 및 주차 시 불편함을 없앴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투싼에 9개 에어백,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NSCC 2), SBW(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제동,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2(PCA-R) 등을 기본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투명뷰를 포함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차량 하부 노면을 보여주는 '그라운드 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좁거나 복잡한 공간에서도 운전자가 주변 상황을 편하게 인지하고 차량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방·후방·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 워크 어웨이 락(WAL) 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원격으로 차량의 주차와 출차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를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기본화해 일상적인 차량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100W 초고속 충전 USB, 멀티 에어 벤트, 2열 수동 사이드 커튼, 1열 릴렉션 시트,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프리미엄 사운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의 사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 SUV 최초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일상과 연결되는 디지털 경험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투싼에 현대차 SUV 최초로 플레오스 커넥트를 적용해 차량을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의 일상과 연결되는 디지털 생활 공간으로 확장했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생성형 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Gleo AI)'와 고객이 원하는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플레오스 앱마켓'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한다.

글레오 AI는 자연스러운 연속 대화를 이해해 단순한 차량 제어를 넘어 지식 검색은 물론, 여행 일정 추천과 감성적인 대화까지 지원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상황에 맞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플레오스 앱마켓은 차량 제조사가 출고 당시 제공하는 기능 외에도 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 게임 등 고객이 원하는 외부 서비스 앱을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차량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투싼 실내에 16:9 비율의 17인치 또는 12.9인치 디스플레이와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물리 버튼을 조화롭게 배치해 시원한 개방감과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탑승객은 고해상도 대화면에서 내비게이션, 미디어, 차량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파악하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주행 중에도 화면 분할을 통해 여러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몰입감이 더욱 높아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투싼은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에 걸맞게 디자인·공간·전동화·디지털 기술 전 영역에서 혁신을 이룬 모델"이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준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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