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무역금융·저금리 대출 등 2000억원 규모 지원
신익현 대표 “협력사 혁신 의지가 방산 경쟁력”
신익현 대표 “협력사 혁신 의지가 방산 경쟁력”
이미지 확대보기10일 LIG D&A는 전날 우수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제1회 상생협력의 날’ 행사를 열고 상생추진단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와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상생추진단은 협력사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LIG D&A는 협력사를 단순 납품처가 아닌 방산 사업을 함께 키워갈 파트너로 보고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올해 협력사 지원 규모는 약 2000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우대금리를 제공 상생무역금융 1600억원, 저금리 대출 지원하는 상생예금 300억원, 수출 사업 성과공유제 30억원 등이 포함됐다.
방산업계에서는 수출 물량 확대와 무기체계 고도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안정적인 협력사 기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핵심 부품과 소재, 정밀가공 역량을 갖춘 중소 협력사의 생산 여력이 방산 기업의 납기 대응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LIG D&A는 이번 조직 신설을 계기로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출 사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 장기적으로는 방산 생태계 전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의 혁신 의지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경쟁력이자 성장동력”이라며 “건강한 방산 생태계 구축과 확장에 LIG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