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29억 원, 영업손실 255억 원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공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29억 원, 영업손실 255억 원, 당기순손실 33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 1229억 원, 영업손실 124억 원, 당기순손실 334억 원과 비교해서 매출 32.5%가 줄었고 영업적자, 순적자가 지속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네 분기 모두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그 이전 2024년 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발할라 서바이벌'과 '가디스 오더' 등의 신작을 선보였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중 가디스 오더는 6주 만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실적에 관해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화, 신작 기여 제한 등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며 "2분기 다채로운 장르,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의 완성도를 제고해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지려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준비 중인 신작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장르인 MMORPG가 적지 않다. 슈퍼캣이 개발 중인 2.5D MMORPG '프로젝트OQ(가칭)'가 최근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인기 MMORPG IP의 후속작들도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오는 6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다른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가칭 '오딘Q'를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