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가 블록체인 '크로쓰(CROSS)' 토큰 판매를 15일 오후 7시 개시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이미 200만 달러 어치의 크로쓰를 구매했으나 퍼블릭 세이레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추가 구매할 준비 또한 돼있다"고 밝혔다.
또 장 대표는 "판매 후 남은 할당량은 전량 소각해 토큰 공급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며 "탄탄한 TGE(토큰 새성 이벤트) 완료 후 더욱 강력하게 기본부터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유통 공정성, 신뢰성을 강조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크로쓰는 앞선 프라이빗 세일과 이번 퍼블릭 세일 모두 1토큰 당 0.1달러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으로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퍼블릭 세일은 바이낸스 웹3 혹은 메타마스크 지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