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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분기 매출 533억원, 영업손실 22억원 적자전환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08-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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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브시스터즈 페이스북
데브시스터즈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3억원,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44.4%,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12.2%가 감소한 것이며 영업·순적자로 전환한 실적이다.

실적 발표에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데브시스터즈의 2분기 실적을 매출 455억원에 영업손설 26억원, 신한금융투자는 매출 541억원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추산했다. 실제 실적은 증권가 추산치에서 매출은 상단가에 가까이, 영업실적은 하단가에 가까이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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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 측은 "출시 1주년을 넘긴 '쿠키런: 킹덤'의 매출 하향 안정화, 개발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인력 투자와 해외 로컬라이징 비용 등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적 반등을 위해 데브시스터즈는 신작과 더불어 '쿠키런: 킹덤' 해외 서비스에 집중할 전망이다. 지난 7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콜라보레이션한 '꿈과 환상의 대축제' 업데이트를 선보였으며 컴투스와 더불어 유럽 시장에서 마케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또 상반기 1차 프리 테스트를 마친 2D 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는 한 편 캐주얼 슈팅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테스트를 스팀에서 올 하반기 개시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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