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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창립 기념일을 'ESG 실천의 날'로…대부도 환경정화

전 임직원 탄소중립 교육·람사르습지 정화활동
법인설립일 맞아 지역사회 상생 실천…해양쓰레기 직접 수거
지난 18일 경기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안산 대부도 람사르습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테크노파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8일 경기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안산 대부도 람사르습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가 법인설립일을 임직원만의 기념일이 아닌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실천의 날로 전환하며 ESG 경영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을 '경기TP ESG실천의 날'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과 안산 대부도 람사르습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인설립일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기관이 자리한 안산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대부도 람사르습지를 활동 장소로 선택했다.

대부도 상동 갯벌과 고래뿌리 갯벌은 다양한 저서생물과 철새가 서식하는 해양생태지역이다. 2017년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에는 경기지역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해안으로 유입된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했다.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기관의 법인설립일을 임직원만의 기념일이 아닌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날로 만들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번 'ESG실천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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