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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페덱스컵 PO 2차 BMW '무빙데이' 9언더파 단독 7위...클라크, 5타 차 우승 눈앞

-로리 매킬로이, 5타 차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10타 차 공동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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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클라크.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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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CJ)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무빙데이'에서 주춤하며 순위가 내려갔지만 여전히 '톱10'에 올라 있다.
윈덤 클라크(미국)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

1차전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선두와 10타 차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레리브 컨트리클럽(파70, 744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 상금 36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01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 7위로 밀려났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40위인 임성재는 30위까지 올라 있어 이 성적을 유지해야 최종전에 나갈 수 있다.

클라크는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3타를 쳐 공동 2위 매킬로이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클라크는 올 시즌 US오픈과 CJ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5승을 올리고 있다.

크리스 고터럽(미국)과 게리 우드랜드(미국)는 합계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셰플러는 합계 5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 25위에서 캐머런 영(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로 상승했다.
김시우(CJ)는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쳐 김주형(나이키) 등과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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