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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관측’ 차세대 중형 위성 2호, 내일 오후 발사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는 지구관측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한국시간 3일 오후 3시 5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차세대중형위성 2호 그래픽.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는 지구관측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한국시간 3일 오후 3시 5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차세대중형위성 2호 그래픽. 사진=연합뉴스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는 지구관측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한국시간 3일 오후 3시 5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한다고 2일 밝혔다.
차중 2호는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된다.

팰컨9 발사 약 60분 뒤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15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최초 교신할 예정이다.

우주에 오르면 고도 약 498㎞ 궤도에서 4개월간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차중 1호와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
차세대중형위성은 500㎏급 표준형 플랫폼 확보 및 민간 기술이전을 위해 제작된 지상관측용 중형위성이다.

차중 2호는 흑백 0.5m 크기, 칼라 2m 크기 물체를 구분하는 지상관측 성능을 지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독자 개발했다.

당초 차중 2호는 2022년 하반기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사가 미뤄져 발사가 4년 가까이 연기됐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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