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계열사, JB우리캐피탈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
은행계열사, 전북은행·광주은행 각각 27.3%, 8.7% 역성장
은행계열사, 전북은행·광주은행 각각 27.3%, 8.7% 역성장
이미지 확대보기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1% 상승한 1661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에 J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 전체의 이자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하는 등, 핵심이익이 건실한 성장을 지속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727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11억 원과 30억 원을,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2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그룹의 은행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27.3%, 8.7%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1.2% 및 ROA 0.94%를 기록해 업종 최상위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3% 포인트 개선된 12.61%로 안정된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은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틈새시장 공략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해, 연간 순익 가이던스를 달성하고 주주환원율 50%도 실시할 것이다“면서 "JB금융그룹은 AX(AI Transformation)에 있어 ‘Global Fast Follower’이자 ‘Domestic First Mover’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그룹 전반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 프로젝트들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이사회는 이날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현금 311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주당 배당금 160원 대비 약 2배 수준이다. JB금융그룹은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과 더불어, 금년 1분기부터 ‘분기 균등배당제’ 체계로 전환하며, 향후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