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MoMA 도서·뒤샹 상영까지…스페이스 전반 콘텐츠 확장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카드는 8일 쿠킹 라이브러리와 Red11, 아트·뮤직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식과 전시, 음악, 도서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에게 새로운 취향과 경험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4월 한 달간 ‘후추’를 주제로 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생후추와 한정판 블렌디드 후추, 관련 레시피북 등을 통해 향신료를 중심으로 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디 전문 공간인 Red11에서는 봄 시즌에 맞춘 미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브랜디를 소량으로 즐길 수 있는 ‘브랜디 샘플러’와 함께 샤퀴테리, 올리브, 찹쌀 시우마이 등 메뉴를 통해 계절감을 반영한 페어링 경험을 제안한다.
도서 부문에서는 ‘MoMA Bookstore at Hyundai Card’를 통해 뉴욕현대미술관(MoMA) 큐레이터가 선정한 아트북 24종을 선보인다. 클로드 모네의 후기 작품을 다룬 ‘Water Lilies’와 프랜시스 벤자민 존스턴 도록 등 한정판 도서를 포함해 예술 관련 콘텐츠를 강화했다.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5일 마르셀 뒤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롤링 스톤 컬렉션’을 통해 일본 모던 팝과 재즈, 패션·아트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미식과 예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취향과 영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