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작년 9월 처음 선보인 ‘네메르’는 최고급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는 의류를 제안해왔다. ‘네메르’라는 이름은 ‘새로운 시각’을 의미하는 ‘ne(neo)’와 ‘나를 마주하다’는 뜻의 ‘MMER(me+mirror)’를 결합한 것으로, “나를 닮은, 나를 담아낸 옷”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 정체성과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당신을 위해 완성된 아티장 컬렉션’을 콘셉트로 다양한 상품을 ‘파리 컬렉션’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텔 코셰와 협업을 진행했다. 코셰는 2010년 샤넬의 공방 중 하나인 ‘메종 르마리에’에 합류해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테가 베네타와 끌로에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네메르 파리 컬렉션’에는 코셰 특유의 세련된 감각은 물론, 1880년 설립된 파리의 대표 공방 르마리에의 오랜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다. 또한 전속 모델로는 데뷔 후 3년 만에 발렌시아가 독점쇼에 오르며 세계 패션계의 이목을 끈 프랑스 국적의 한국계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를 선정해, ‘네메르’의 세련된 감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론칭 방송은 25일 오전 8시 15분부터 70분간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코셰와 협업한 상품으로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이태리 램스킨 레더 재킷’, ‘캐시미어울 스트라이프 시퀸 니트’, 그리고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데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론칭에 앞서 이달 17일부터 5일 동안 방송인 최희 등 유명 셀럽의 SNS를 통해 신상품을 사전 공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해, 정식 론칭 전부터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이번 시즌에는 ‘네메르’가 추구해온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에 파리 감성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컬렉션과 글로벌 패션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홈쇼핑 패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