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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아, 당 줄이고 맛 살렸다…컵 플레인 리뉴얼

당 30% 저감…프로바이오틱스 300억 CFU 함유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컵 플레인’. 사진=풀무원이미지 확대보기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컵 플레인’. 사진=풀무원
풀무원다논이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의 핵심 제품 ‘액티비아 컵 플레인’을 당 저감 중심으로 리뉴얼했다.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컵 플레인’의 당 함량을 기존 대비 약 30% 낮췄다고 16일 밝혔다. 한 컵(80g) 기준 당 함량은 기존 6g에서 4g으로 줄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 대비 약 30% 낮은 수준이다.

이번 리뉴얼은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제품의 맛과 식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은 유지하고, 요거트 특유의 상큼한 풍미를 강화해 당 저감에 따른 맛 변화를 최소화했다.

영양 설계도 함께 보완했다.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한 컵당 300억 CFU 함유했으며, 아연을 추가했다.
이번 리뉴얼은 액티비아가 이어온 당 저감 전략의 연장선이다. 풀무원다논은 2016년 마시는 요거트 제품의 당 함량을 약 25% 낮춘 것을 시작으로 설탕무첨가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단계적으로 당 함량을 줄여왔다.

최근에는 설탕무첨가 대용량 제품 ‘액티비아 컵 화이트 플레인’과 설탕·지방·유당을 제거한 ‘더블제로 액티비아’를 출시하는 등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액티비아 컵 플레인’ 리뉴얼까지 더해지며 제품 전반에 걸친 당 저감 기조를 강화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김동진 팀장은 “액티비아는 지난 10년간 당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단순히 당 함량을 낮추는 것을 넘어 맛과 품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왔다”며, “’액티비아 컵 플레인’의 리뉴얼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이며, 소비자들이 당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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