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출시 후 16개월만…식물성 단백질 12g 함유로 고단백 제품 선호 공략

지난해 5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 및 고단백 제품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면서 지난 8월 출시 1년4개월여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넘어섰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의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팩(190ml) 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이는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이다. 검은콩 두유 특유의 풍미와 함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 영양을 균형 있게 채웠다.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누적판매량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높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출시 초기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한 두유와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