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날씨,기상청 강릉 울산 부산 대구 건조특보 1일 새벽 울릉도 독도 대설특보

[글로벌이코노믹 김하성 기자] 기상청은 30일 오후 4시 기상특보를 통해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일부 경북내륙에 건조특보를 발령하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어 12월 1일 새벽을 기해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전국에 내려진 건조특보를 보면 강원도 강릉평지에 건조 경보를 발형됐고 울산, 부산, 대구, 경상남도 김해, 창원, 경상북도 울진평지, 문경, 경주, 포항, 영덕, 상주, 칠곡, 경산, 영천), 강원도 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특보 현황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중부전해상, 동해남부먼바다
(1) 강풍 예비특보
11월 30일 밤 :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2) 풍랑 예비특보
11월 30일 밤 :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