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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삼성 美 반도체 공장 가동 2026년으로 또 다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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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율·유동성 압박에 기준금리 10개월째 동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0개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550억 위안(약 10조4400억 원)을 은행 시스템에서 인출했다. 금리 인하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 위안화 안정성을 우선시하고 있다. 채권 금리는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중기 대출 금리는 2.5%로 유지되었다. 경제 회복이 고르지 않아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경제학자들은 올해 4.9%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삼성 170억 달러 테일러 칩 공장 가동 또 연기…2026년 가동 목표


삼성전자가 170억 달러(약 23조 원) 규모의 美 테일러 반도체 공장 가동 시기를 또다시 2년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올해 7월 가동을 목표로 했던 테일러 공장 가동 시기를 2026년으로 미뤘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가동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1년에 착공한 테일러 공장은 당초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말 가동 시기를 2025년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연기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보조금 신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수입 물가 하락, 소비자 심리 7개월 만에 최저치


5월 미국 수입 물가는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0.4% 감소했다. 이는 5개월 만에 첫 하락이며, 연간 기준으로는 1.1% 상승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6월에 5.1% 하락해 65.6을 기록했다.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3.3%로 변동이 없었다. 연준은 금리 인하 시기를 12월로 연기했지만, 9월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자동차와 자본재를 포함한 수입 물가도 하락했다. 주요 소매업체의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심리는 악화되었다.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가 소비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삼성 '갤럭시 링' 충전 케이스, 명품 액세서리 방불케 하는 디자인 '눈길'


삼성전자가 7월 공개 예정인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의 충전 케이스 이미지가 유출되어 화제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한 삼성전자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링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충전 케이스는 고급 시계 케이스처럼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며, 갤럭시 링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갤럭시 링은 350달러(약 48만 원)로 예상되며, 다양한 손가락 크기에 맞춘 여러 사이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사용 시간은 9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충전 방식은 무선 충전이 유력하지만, 뒷면에 별도 포트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구체적인 정보는 7월 정식 공개 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HD현대중공업, 페루에서 대형 선박 건조 위해 현자 자재 및 장비 조달 추진


HD현대중공업은 페루에서 대형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현지 자재와 장비를 조달할 계획이다. 박용열 전무는 페루 조선소협회와 협력하여 첨단 멀티롤 선박을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페루 현지 콘텐츠를 포함한 제품을 구매하여 현지 산업을 지원할 것이다. 기술 이전과 관련하여 약 138개 이상의 공정과 기술이 제공될 예정이며, 현지 공급업체 144개와 협력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산업부는 해운 클러스터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세부-제주 직항편 추진...자매결연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두 섬

필리핀 세부와 제주도 간 직항편이 추진된다. 이는 제주도와 세부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이루어진 일이다. 그웬돌린 가르시아 주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6월 14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을 대표 관광지로 홍보하고, 직항 노선을 개설하여 관광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현재 세부는 서울, 대구, 부산으로 가는 직항편이 있으며, 제주 직항 노선이 추가되면 여객 및 항공 교통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경제, 무역,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M-LG에너지솔루션 얼티엄 셀즈 직원들, 새로운 노동 계약 비준 승인


GM과 LG에너지솔루션 얼티엄 셀즈의 직원들이 새로운 계약 비준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자의 약 98%가 3년 동안 많은 근로자의 임금을 30% 인상하고 비준 보너스 3,000달러를 지급하는 새로운 합의에 찬성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자동차(EV) 제조로 전환하면서 배터리 공장이 노조의 핵심 사업장으로 부상했다. UAW는 얼티엄 계약이 미국 및 전체 전기차 업계에서 향후 배터리 시설에 대한 새로운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초, UAW는 GM의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얼티엄 셀즈와 잠정 계약을 체결했다. 2027년 10월까지 얼티엄 생산직 근로자의 시간당 수입은 UAW에 가입하기 전보다 112% 증가한 35달러가 될 것이다.

◇자본 도피, 방글라데시 외환 위기의 핵심 원인


방글라데시 외환 위기의 주요 원인은 자본 도피다. 경제학자들은 정부가 자본 도피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셀림 라이한 교수는 세금 체납자, 대출 불이행자, 돈세탁자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AK 아자드는 자금 세탁자들을 처벌하고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스루르 레아즈는 외환 보유고 감소와 환율 상승을 지적한다. 예산안에 중요한 개혁 조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경제학자들은 금융 상황 개선을 위해 은행 부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외환 보유고를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는 유럽, 돌파구는?


유럽은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에 처해 있다. 국제 순위에서 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있지만, EU 전체로 보면 경쟁력 약화 요인이 많다. 규제와 자금 부족이 주요 문제로 지적되며, 많은 혁신 기업들이 미국과 아시아로 이전하고 있다. 특히 AI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에 비해 투자 격차가 크다. EU는 기술 스타트업 지원과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디지털 전환과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 또한, 인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아젠다가 필요하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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