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중인 배우 이영애씨와 송승헌씨의 동양화 자화상이 9일 공개됐다.
이 자화상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구 관훈동 30-1) 경인미술관에서 개최하는 갤러리 램번트 주최 '2017 우수작가展'에 전시된다.
3월의 봄을 맞아 전시되는 '2017 우수작가展'은 경인미술관 제2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작가 김소희, 김여정, 김준용, 김태우, 김하연, 남효주, 류원, 박예진, 백나혜, 신윤서, 어진아, 오현경, 유준호, 이근형, 이도윤, 이상은, 이성빈, 이송희, 이예진, 이준연, 이태우, 이해도, 장준영, 최은샘, 최혜정 등 25명이 참여한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