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상은 2016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소재 발굴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푸드뱅크 식품 기부,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노력을 알리고 소비자 공감을 얻기 위해 만화영화 형식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영상은 귀여운 물방울 캐릭터가 자원순환 공장 내부를 돌아다니며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행보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자동수거보상기로 수집된 페트병을 활용해 패션제품·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고 재활용 가능한 화학적 페트를 개발한다.
◆G마켓·코웨이, 아동 지원 기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G마켓이 코웨이와 마련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금 6965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1·5·9월 G마켓·옥션이 코웨이와 함께 진행한 렌탈 기부 프로젝트로 모금한 금액이다. 코웨이 제품 렌탈 시 1건당 3만원이 적립된다. 전달된 금액은 서울권역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비와 진로탐색 여행 등의 보육비, 입원, 수술, 치과 치료 및 심리 치료 등의 의료비 비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티몬이 플랫폼 전 영역에서 노출과 마케팅을 극대화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정일 하루 동안 한 브랜드의 상품·로고 노출을 최대한 지원한다. 소셜 마케팅, 검색포털·앱 초기화면 노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 상품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랜드를 시작으로 미쏘, 후아유, 스파오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삼성전자, 27일에는 피앤지와 마케팅을 이어간다.
롯데제과가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900만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올해 동안 임직원이 모으고 회사가 출연한 금액을 모아 마련했다.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중 1000원 이하 금액을 모아 기금으로 적립했다. 회사는 모아진 금액만큼 동일한 액수를 출연해 기금에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