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펀치킹'은 일정 시간마다, 혹은 퍼즐을 클리어할 때마다 지급되는 '글러브' 아이템을 사용, 펀치 기계를 때려 점수를 누적하고 이용자끼리 순위를 다투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로, 이벤트 마감 시 순위에 따라 코인, 새총, 공헌도 등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진혁 선데이토즈 팀장은 "격주 단위로 일요일마다 '펀치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후로도 퍼즐을 즐기며 혜택과 재미를 전할 퍼즐 연계 이벤트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애니팡4'는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퍼즐 게임이다. 어플리케이션(앱)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9일 기준 애니팡4 일일 동시 접속자는 약 19만 명이다.
선데이토즈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1에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현우 이사는 '애니팡' 시리즈 후속작에 관한 질문에 "애니팡5는 아직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