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남양유업 ‘적자전환’…매출 9536억, 전년比 7.5%↓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21-02-18 21:08

이미지 확대보기
남양유업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 부진으로 적자전환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매출은 9536억 원, 영업손실 7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7.5% 줄어든 규모다. 당기순손실은 528억 원이다.
남양유업 측은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19 여파로 내부경기침체 및 학교 급식우유 납품간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에 늘어난 재고 감축을 위한 판촉행사비 확대 및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설정이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비 오는 날 즐기는 오픈카의 낭만,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포르쉐 못지 않은 스펙, 또 다른 드림카 마세라티 그레칼레
전기차 고민이라면? 그냥 아이오닉 5 사~! 2024년형 아이오닉 5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