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쌀을, 특별한 장소에서 판매한다.
공영쇼핑은 오는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청와대 사랑채에서 '대한민국 쌀' 현장 생중계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기획한 특별 한정 생산품이다. 이 상품은 전국 팔도의 대표 쌀을 엄선해 같은 비율로 섞은 대한민국 대표 쌀이다. 경기 해들·강원 오대·경북 일품·경남 영호진미·충북 참드림·충남 삼광·전북 신동진·전남 새일미까지 8개 지역 대표 쌀들로 특별 구성했다. 각 대표 쌀들의 장점을 한데 모아 단맛이 도는 고소함에 찰진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등, 대한민국 대표 품종 쌀들의 특별한 밥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 외에도 공영쇼핑은 농업인의 날을 위해 총 6개의 특별 생방송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쌀 외에 대왕님표 여주쌀, 농협 꿀고구마, 영양 고춧가루, 삼광품종 예산의 삼광미, 귤로장생 등을 판매한다. 모두 올해 수확한 햇 농산물로 특집방송에 걸맞게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하고 추가구성, ARS 할인 등 실속있는 혜택을 더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번 특별 판매방송을 통해 뛰어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민들의 정성과 땀의 가치를 알리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형태의 방송을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