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 동참 첫날인 26일 상품 판매 실적을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싱싱 가자미’는 주문액 3억 2000만 원을 넘기며 방송 도중 매진을 기록했다. 판매량은 이날 준비 물량의 4배 이상인 총 1만 2000세트에 이른다. 싱싱 가자미는 손질 가자미 36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기존가 대비 31% 저렴한 2만 7900원에 책정됐다.
‘KF80 여름용 마스크’ 6만 개도 방송 시작 5분 만에 소진됐다. 공영쇼핑은 동행세일 기간 한정으로 KF 여름용 마스크를 1세트(20개) 1만 5000원(1개 750원꼴)에 선보였다.
공영쇼핑은 오는 7월 12일까지 매일 오후 12시40분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을 특가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달 27일에는 ‘고이 공방식 디너 세트’, 28일에는 ‘크리스티나앤코 원피스 앙상블’, 29일에는 ‘인투메디 썬 스틱’, 30일에는 ‘에스트린 블라우스 세트’ 출시 방송이 준비돼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