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24만원으로 84.6% 대폭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4027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6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3월 한 달간 현대건설 관련 원전 뉴스의 부재, 타 건설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중동 익스포저로 주가 상승이 더뎠다”며 "2분기 수주를 기대하는 프로젝트로는 복정역세권(건축, 3조5000억원), 미국 제철소(플랜트, 5조4000억원), 펠리세이드 소형모듈원전(SMR) 1단계(Ph1),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스탄 천연가스(2조원),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 가스처리(1조원) 등이 있다"고 짚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원전 사업과 관련해 미국 페르미 마타도르는 4월 말 기본설계(FEED) 종료 예정이다. FEED 종료 후 2분기 중 설계·구매·시공(EPC) 계약 구조를 협상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본계약은 7월 중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 착공이 목표"라며 "불가리아 대형원전은 초기서비스계약(ESC) 계약이 5월 말 종료로, 본계약 시점까지 연장할 계획이며 4분기 중 본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홀텍 펠리세이드 SMR은 2분기 중 계약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중동 프로젝트 현장들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김 연구원은 “전쟁 후 5월 말까지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기업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으며, 우회로를 통한 자재 수급을 계획하고 있고 해당 비용들은 발주처와의 협의(클레임오더)할 생각”이라며 "국내 자재 수급은 나프타 수급 등에 따른 영향이 있지만 1~2% 수준으로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