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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 1.1조원 급감, 코스닥은 증가…기관은 공매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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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이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코스닥은 거래대금이 늘었으나 예전만큼은 못하다. 공매도 금액은 줄었으나 기관은 늘렸다. 금리는 소폭 내렸고 환율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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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은 19일 7조원대로 내려앉으며 전일보다 1조1230억원 줄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2935억원 증가한 8조5785억원을 나타냈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다시 코스피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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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대금은 주식시장이 소강 국면을 보이면서 줄어들고 있다. 공매도 비중이 높은 외국인이 684억원 줄었고 개인도 26억원 감소했다. 반면 기관은 공매도 대금이 251억원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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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은 18일 기준으로 50조14억원으로 50조 문턱을 넘어섰다.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6947억원 증가했으나 연초에 비해서는 8325억원 못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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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3년물은 19일 계속된 상승세에서 주춤하는 모습이다. 국고채 3년물은 이날 3.887%로 전일보다 0.004%포인트 내렸다.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치열한 눈치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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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9일 전일보다 4.10원 오른 13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장중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오름세로 반전했다.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와 동조 현상이 강해 위안화가 약세를 띠면 원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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