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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L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린 유해란은 2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앞두고 있다.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3라운드.
유해란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몰아쳐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이와이 아키에(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유해란의 3라운드 60타는 기존 기록 61타를 경신한 메이저 대회 18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LPGA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59타.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대회 2라운드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수립했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에 메이저 대회에서 2승 이상을 올린 것은 2019년 고진영이 마지막이다. 고진영은 당시 ANA 인스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쳐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임진희는 합계 9언더파 204타로 단독 9위를 마크했다.
양희영은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4위, 강민지는 합계 6언더파 207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등과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주수빈은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6위, 김아림과 이소미는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는 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0위,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효주는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47위, 김세영과 윤이나는 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56위에 그쳤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