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 ‘와우패스(WOWPASS)’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는 16개국 출신의 35명으로 구성된 유학생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렌지스퀘어는 지난해 유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처음 시도했다. 당시 1기는 파일럿 형태로 짧게 운영했다면, 이번 2기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게 3개월 간 진행한다.
유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와우패스를 사용하면서 경험한 것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활동이다. 한국 생활에 익숙한 유학생들이 여행자들에게 현지인의 시선으로 와우패스 활용법과 생활 꿀팁을 전달함으로써, 방한 외국인들이 단순한 관광객을 넘어 현지인처럼 한국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단순한 홍보 활동이 아닌 한국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을 와우패스의 새로운 이용자 층으로 품기 위한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최근 오렌지스퀘어는 본사 라운지에서 이번 홍보대사의 본격 활동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행사는 사무실 투어를 시작으로 유학생들의 자기소개, CEO 및 회사 소개, 질의 응답, 기념 촬영, 피자 파티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사무실 투어 과정에서 ‘와우패스 K-POP 에디션’ 카드 진열대와 탁구대가 설치된 회의실, 야외 테라스 등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CEO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와우패스 서비스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오렌지스퀘어 관계자는 “와우패스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여행 플랫폼’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일상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유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 그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스퀘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거주 중인 외국인에게 유용한 캐시백, 추가 할인, 외국인 전용 배달 음식 주문, 커뮤니티 서비스 등 와우패스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