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예별손보 본입찰에 한투지주 단독 참여…예보, 유찰 재공고 검토

매각 불가능 판단 시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공개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유찰됐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공개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유찰됐다. 사진=연합뉴스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공개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유찰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재공고 입찰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예보는 16일 예별손보 공개매각 본입찰 결과 예비인수자 세 곳 중 한 곳만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하며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비인수자로 선정됐던 곳은 하나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 3개사다. 이중 한투지주만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는 한투지주를 비롯해 잠재매수자의 인수 의사를 살핀 다음 재공고 입찰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매각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개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로 보유계약을 이전한다.

예보 관계자는 “예별손보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보호될 예정이며 보험계약자에게는 어떠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MG손해보험은 지난 2022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수차례 매각이 추진된 끝에 지난해 말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거래가 미성사됐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