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미 '입사 첫 달부터 2년 차처럼 일하는 PR 실무 매뉴얼' 출간
이미지 확대보기PR 업무를 처음 맡은 신입사원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과제는 이론보다 실제 업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있다. 보도자료 작성과 기자 응대처럼 정해진 답이 없는 업무가 많은 만큼, 업무의 흐름과 판단 기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출판사 작가와는 PR 전문가 남향미의 저서 '입사 첫 달부터 2년 차처럼 일하는 PR 실무 매뉴얼'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PR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PR 업무에서 경력 연차에 따른 차이가 단순히 지식의 양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다음에 필요한 업무까지 예상하는 습관이 실무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라는 것이다.
책에서는 기자의 취재 의도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커뮤니케이션까지 신입 PR인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상황을 다룬다. 업무별 실행 팁과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시해 필요한 내용을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보도자료를 작성한 뒤 추가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거나, 기자에게 미팅을 제안하는 과정 등 학교나 이론 중심 교육만으로 익히기 어려운 실무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룬 점이 특징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은 ‘모든 PR 업무를 빠르게 숙지하는 것’보다 맡은 업무의 다음 단계를 생각하는 방식이다. 이는 신입 실무자가 업무를 단순 수행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전체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바라보도록 돕는 접근으로 볼 수 있다.
남향미 저자는 수많은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응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다. 정독을 전제로 한 이론서보다는 업무 중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실용서에 초점을 맞췄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