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평일 밤 5회 방송…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해 보상하는 방식 제안
‘한일경제연대’ 제시…청년과의 대화에선 AI 시대 리더의 조건 등 답변
‘한일경제연대’ 제시…청년과의 대화에선 AI 시대 리더의 조건 등 답변
이미지 확대보기SK에 따르면 최 회장의 강연 ‘AI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은 12일부터 16일까지 평일 밤 11시 45분 EBS1에서 5회에 걸쳐 방송된다. 최 회장은 이번 시즌 6의 첫 강연자다.
최 회장은 강연에서 ‘새로운 가치의 자본주의’를 제안한다. 경제가 성장하면 사회문제도 저절로 풀릴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새로운 사회문제가 계속 나타나고, AI의 빠른 발전이 산업과 일자리 구조를 바꾸며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해 얻은 성과를 측정하고 그에 걸맞은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최 회장이 지난 10년간 해 온 실험을 바탕으로 한 구상이다.
12일에는 ‘사회문제를 경제가 해결할 수 있을까’를, 13일에는 ‘AI 네이티브 사회는 어떻게 만드는가’를 다룬다. 최 회장은 13일 방송에서 AI 에이전트(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AI 프로그램)부터 AI 도시까지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실험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그는 강연에서 “사회의 비용을 낮추고 난제를 풀어야 AI의 효과를 얻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14일에는 ‘한일경제연대’를 다룬다. 최 회장은 미중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새로운 선택지로 한국과 일본이 경제 공동체로 나아가는 방안을 제안한다. 에너지, AI, 헬스케어, 관광, 일자리 등 두 나라가 함께 풀 수 있는 과제를 살펴본다.
15일과 16일에는 청년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청년들은 AI 시대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 AI 활용 격차를 줄이는 방법, 노동의 가치와 청년이 배워야 할 것,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에 도전하겠느냐’ 등을 물었고, 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답했다. 구체적인 답변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