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릴리스 게임즈가 차기작 'AFK: 새로운 여정' 국내 출시에 앞서 인플루언서 40여명이 참여하는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잠실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초청회에는 유명 성우 남도형과 'G식백과'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성회, 싱어송라이터 '유후', 크리에이터 '유소나', '임선비', '최케빈', 스트리머 '델로략국', '쏘대장', '찌모햄' 등이 참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원작 AFK 아레나는 출시 당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톱5에 오르는 등 흥행했다. 후속작 FK: 새로운 여정은 원작의 방치형 RPG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날씨, 지형지물 활용 등 오픈 필드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릴리스 게임즈는 올 6월 13일 AFK: 새로운 여정 사전 예약 이벤트를 개시했다. 정식 출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