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인턴십은 웹젠 본사와 게임 개발 자회사 웹젠레드코어·블루락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한다. 게임 개발·개발 지원에 더해 사업·기술·경영 지원 등 30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며 해외사업 등 일부 직무는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 구사 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웹젠레드코어는 모바일 MMORPG 'R2M' 개발사로 현재 언리얼 엔진5를 바탕으로 차기작을 제작 중이다. 웹젠블루락 역시 같은 엔진을 활용, '뮤' IP를 기반에 둔 '프로젝트M'을 개발하고 있다.
인턴십 신청 기한은 오는 17일이며 지원자의 서류 합격 여부는 지원자 개인에게 직접 통보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각 회사에 입사한다.
채용 인턴십 참가자는 정규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제공받으며 근무평가를 통해 업무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이들을 정직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