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현대백화점 목동점 폐점…"계약 만료 따른 것"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루이비통 매장이 철수됐다.

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목동점에서 전날(31일) 영업을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이번 루이비통 매장 철수 배경에 대해 계약 만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루이비통 측과 협의를 거쳐 내린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더현대서울로 루이비통 매장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목동점 철수와는 별개의 문제로 더현대서울 입점은 별도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