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바디프랜드는 이탈리아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의 산후조리원 납품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엘산후조리원', 서울 성북구 '마리아산후조리원', 광명시 '광명제일산후조리원'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다수의 산후조리원에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모션베드를 공급했다.
라클라우드는 생산·봉제·포장 등 모든 과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다.
라텍스를 절단해 사용하는 기존 슬라이스 제작 방식과 달리 전용 금형 틀에 천연 고무액을 부어 경화하는 통몰드 던롭 공법으로 제작, 쿠션감이 우수한 것은 물론 신체를 7개 부위로 나눠 지탱하는 7존 시스템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또 이탈리아 시험기관 CATAS로부터 천연소재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를 인정 받았다. 나머지 7％는 매트리스 모양 고정에 쓰이는 경화제다. 스위스 인체무해성분검사인 OEKO-TEX에서는 영·유아용 제품 적용 기준인 ClassⅠ을 획득해 항균성과 통기성 등 위생 관리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엘산후조리원, 마리아산후조리원, 광명제일산후조리원에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를 체험한 산모들에게 특별 산모할인혜택도 적용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탄성 높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침대, 손쉽게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모션베드는 출산 후 움직임이 불편한 산모들에게 최적의 휴식처"라며 "국제시험기관인증업체 한일원자력서 라돈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점도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산후조리원의 니즈에 부합해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