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바디프랜드는 '2021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안마의자 단독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플래그십 안마의자 더파라오, 더팬텀을 비롯해 '가성비 안마의자'로 꼽히는 셀레네Ⅱ, 엘리자베스, 크루즈, 아제라 플러스 플래티넘 등 인기 안마의자 9종에 대해 렌털료 할인 등 정가 대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주문 접수 시 고급 안마의자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내달 중순에는 약 보름 동안 2차 할인 행사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바디프랜드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수출의 활성화에 기여한 상품과 생산 기업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경로당, 학교 교사 휴게실, 소방서 심신안정실, 경찰서, 법원, 교도소, 재단, 협회 등 각 공공기관 휴게실에 안마의자 설치 문의 및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말 특별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안마의자를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