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담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목을 엄선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가홀푸드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친환경, 신선한 가치와 품질을 강조한 품목들과 건강기능식품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실제 저탄소인증을 받아 지속가능성 가치를 높인 과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준비된다. 당일 갓 수확한 사과를 재배 농장에서 그대로 당일 배송하는 '갓 수확한 사과세트'와 '재배 농장에서 바로 만든 복숭아 병조림 선물세트' 등이 있다.
'착한 소비' 확산으로 지속가능성 인증 품목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있다. 인간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ASC 인증의 활전복, 전복장, 노르웨이 생연어 세트 등이 대표적으로 올가홀푸드는 지난 설날 대비 2개 품목을 추가했다.
여기에 올가홀푸드는 포장재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가치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진도 솔숲에서 해풍으로 재배한 표고버섯' 선물세트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해 생분해성이 뛰어난 친환경 비닐과 특수 제작한 친환경 골판지 등으로 선물의 품격과 가치를 높였다.
부담 없는 가격대로 가성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과 면역력 강화, 건강 관리 트렌드를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도 빼놓을 수 없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풀비타 유산균 칼슘'과 '멀티비타민+칼슘 세트' 그리고 '석류 콜라겐 스틱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가홀푸드는 선물세트 구매 방식에도 비대면 소비를 가능케 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올가 쇼핑몰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고, '올가 매장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주문한 후 가까운 매장에서 2시간 이내 배송을 받을 수도 있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내 가족과 지인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아진 만큼 올 추석에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도와 안전성을 높인 상품 구성부터 패키지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