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기업 전시·체험부터 플리마켓·버스킹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류규하 중구청장 “청년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 이어갈 것”
류규하 중구청장 “청년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 이어갈 것”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축제는 ‘청년파크 : 함께 내일’을 주제로 청년창업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지역주민에게 소개하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창업 기업의 활동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넓혀 지역사회와 창업기업이 상생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해당 조합은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의 수탁운영기관으로, 청년창업 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창업 활동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준비한다.
청년기업 제품 체험부터 플리마켓까지…창업 아이디어 알린다
축제 현장에는 청년창업 기업의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각 기업이 선보이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자신들의 사업과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다양한 상품을 매개로 판매자와 방문객이 만나는 한편,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과 창업 주체들의 활동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청년창업 기업의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셀러 플리마켓을 함께 운영하는 것은 창업과 소비, 지역주민의 참여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년기업의 홍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경제활동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버스킹·인형극·마술쇼부터 보물찾기까지…주민 참여 확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문화공연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인형극과 마술쇼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보물찾기와 스탬프 투어, 페이스 페인팅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운영된다. 단순히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창업이라는 주제에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결합해 청년층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1수창공원이라는 지역 공간을 활용해 청년창업 기업과 주민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공원을 중심으로 기업 홍보와 문화행사,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면서 지역 내 소통을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청년창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연결…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 마련
청년창업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초기의 사업 지원뿐 아니라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중요하다. 지역주민 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기업을 접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지역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접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 전시·체험과 플리마켓을 통해 창업 주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 축제에 머물지 않고 청년창업 기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 확대, 지역주민과의 교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행사 이후의 연계 프로그램과 참여 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도 중요하다. 청년기업과 지역 상권, 주민 공동체 간 협력 관계를 꾸준히 확대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창업 기업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2026년 중구 청년창업 축제가 청년창업 기업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중구 청년창업 축제 청년파크 : 함께 내일’은 오는 10월 31일 제1수창공원에서 열리며, 청년창업 기업의 전시·체험과 지역 셀러 플리마켓, 문화공연, 주민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wang24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