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최예본, 1타 차 공동 선두
-SBS골프, 9일 오전 11시부터 2라운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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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장타력을 겸비한 김민솔(20·두산건설 We've)과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민선7(23·대방건설)이 같은 조에서 '파워풀'한 경기를 선보이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한아름(22·DB손해보험)과 최예본(23·까르마)이 '무명 돌풍'을 일으키켜 우승 시동을 걸었다.
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 650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1라운드.
박현경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15점을 획득해 공동 선두인 한아름(22·DB손해보험)과 최예본(23·까르마)에 1타 뒤져 김민솔, 김민선7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아직 우승이 없는 최예본은 버디 9개, 보기 2개를 기록했고, 한아름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냈다.
김민솔과 김민선7은 나란히 버디 8개, 보기 1개다.
'팬들을 몰고 다니는' 박현경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1승을 올려지만 국내 우승이 없다.
박현경은 지난 4월 덕신 EPC 챔피언십에서는 이예원에게 우승컵을 내줬고, 이어 열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김효주에게 정상을 빼앗겨 통산 8승에 머물러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두뇌 플레이'가 뛰어난 이예원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14점으로 유서연2(이니셜)와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예원은 통산 10승이다.
김민솔, 김민선7과 샷 대결을 벌인 올 시즌 4승의 서교림(20·삼천리)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점에 그쳐 공동 89위로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이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장타자와 공격적인 플레이가 유리한 '변형된 스테이블포드(Modified Stableford)' 방식을 경기를 벌인다. 이는 일반 스테이블포드 방식보다 점수를 더 높였다.
변형된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골프 경기에서 타수 대신 스코어마다 부여하는 '점수(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전남 광주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마지막 카드가 걸려 있다. 이번 대회 종료 기준으로 정규투어 상금순위 상위 15명이 BMW 레이디스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SBS골프는 9일 오전 11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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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