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향상' 앞장 선 그랜드썬기술단, 국회의원 표창 수상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7일 부산 강서구청에서 열린 ‘2025 부산 강서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그랜드썬기술단이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그랜드썬기술단은 매년 강서구장애인협회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난방비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관복 그랜드썬기술단 전무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빛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에너지 복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랜드썬봉사단’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