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광역교통망과 대규모 개발호재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주목하세요."
올해 아파트 분양가가 예년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수요자들의 한숨은 더욱 커지고 있다.
분양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땅값과 공사비, 인건비가 일제히 오른데다 시멘트업계도 가격을 '역대급'으로 오르고 있다.
올해 건설 현장에 적용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는 지난해보다 3% 이상 상승했다. 공사비 총액이 1%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양가에서 비중이 높은 땅값도 올랐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10.1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상승률 10.35%보다 소폭 줄었지만 2007년(12.4%)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파른 공시지가 상승이 아파트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져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라면 지금이 바로 기회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도 마찬가지다. 충청남도에서는 지난해 연말 '힐스 에비뉴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와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에 이어 한화건설과 DL이앤씨의 추가 분양이 이뤄질 예정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 라인건설이 충남 아산배방지구 6-3블록에 잔여물량을 분양 중인 아파텔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하2층~지상29층, 총 780실 규모,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지어진다.
라인건설은 특화설계의 강자답게 아파트와 같은 특화설계 등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천안아산역 EG the1’ 아파텔은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무려 4.7m 와이드형 광폭거실을 선보인다. 전세대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하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3bay, 4bay로 설계했다. 다양한 공간 활용 및 여러가지 물품 보관이 가능한 가족만의 호실 앞 공용공간도 세대별로 제공된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천안아산역 이지더원(EG the1)’은 광역교통망과 대규모 개발호재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천안아산역(KTX)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로 소요되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연화초, 설화중, 탕정고(예정)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불당지구 내 명문학원가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실수요자달은 "수도권지하철 1호선 아산역 등이 위치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은 비규제지역이라는 점과 새 DSR 규제 적용을 피한 막차 아파텔이며 중도금은 물론 잔금 대출 실행시에도 차주단위 DSR의 적용을 받지 않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어 초기자금 마련하는데 부담이 없다.
한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은 2022년에 아산테크노밸리, 김포한강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약 1만여 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