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오미크론 면역 회피 기능있어 재감염 위험 3배 높여”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1-12-03 04:17

오미크론 이미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오미크론 이미지.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의 확산을 추적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과학자들은 2일(현지 시각)에 새로운 사례가 매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재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전염병연구소(NICD)는 오미크론이 재감염 위험을 3배나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NICD는 또 최신 발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을 회피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역학적 증거가 있다고 전했다.

NICD는 어떤 변이가 새로운 감염을 일으켰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이 현재 6000만 명의 인구가 있는 남아공에서 이미 지배적인 변종이라고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