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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업가 남친과 미국 동반 출국…결혼임박설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 2021-11-26 11:48

탤런트 이하늬가 최근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26일 알려지면서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이하늬가 최근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26일 알려지면서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사진=SBS
탤런트 이하늬가 사업가 남자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해 또다시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26일 뉴시스는 방송가를 인용, 이하늬는 SBS TV 금토드라마 '원더우먼' 촬영을 마치고 연인인 재벌 사업가 A씨와 미국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이하늬의 미국 출국 소식이 전해지자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라서 설명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이하늬는 지난 8일 재벌 남친 A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원더우먼' 촬영으로 바쁠 때 A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으며, 결혼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하늬 측은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 이하늬의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제23회 문재숙 명인이 출연해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이날 문재숙 명인은 친정어머니에게 받은 반지를 딸 이하늬에게 외할머니 반지라며 선물했다. 이하늬는 굵은 알이 박힌 보석 반지를 보며 "나 이런 게 로망이는데"라며 기뻐했다.

문재숙은 이하늬에게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 싶다"고 말해 결혼 임박설이 제기됐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연기자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올랐다. 드라마 '파스타'(2010),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2014)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2019년 SBS TV 드라마 '열혈사제'(2019)는 시청률 22%를 넘으며 흥행했고,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은 누적관객수를 1000만명을 돌파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또 최근 종영한 '원 더 우먼'은 1회 시청률 8.2%로 출발했으나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 17.8%로 최근 보기 드문 두 자릿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현재 이하늬는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와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영화 '외계+인' 촬영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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