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쇼핑, 시간이 더 필요다는데 왜?…일회성 비용 거듭 발생

22일 롯데쇼핑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롯데쇼핑 주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22일 종가는 1000원 내린 10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10만1500원보다 2% 오른 수준입니다.
롯데쇼핑은 지난 2년여 구조조정으로 판관비를 크게 절감했지만 일회성 비용이 거듭 발생하면서 수익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도 일회성 비용이 발생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쇼핑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의 3분기 매출액이 4조1322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4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쇼핑은 외국인의 비중이 10.63%, 소액주주 비중이 35%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