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K하이닉스, 비관론 가운데 낙관론 싹터…분기 실적은 오름세

20일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비관론 가운데 낙관론이 싹트고 있습니다. 20일 종가는 200원 오른 9만7900원입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6000원에 비해 22% 내린 수준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올 4분기부터 내년까지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비관론이 대세입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주가 반등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분기별 실적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이 12조원, 영업이익이 4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는 SK텔레콤으로 지분 2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최대주주는 SK입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비중이 47.12%, 소액주주 비중이 6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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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