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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300h 소비자들이 뽑은 '올해의 차' 2년 연속 거머쥐어

국산·수입차 전체 부문 제품만족도·초기 품질·비용대비 가치 평가 1위 차지

이창호 기자

기사입력 : 2021-10-20 15:36

렉서스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ES 300h'가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 체험평가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사진=렉서스이미지 확대보기
렉서스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ES 300h'가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 체험평가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사진=렉서스
일본 토요타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렉서스코리아는 ES 300h가 올해 소비자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 소비자 체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의 차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해마다 실시하는 ‘올해의 차’는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 중 하나다. 소비자가 새 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차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는 ▲제품 만족도 ▲초기 품질 ▲비용대비 가치 등 3개 항목을 놓고 1년 이내 국산·수입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렉서스는 지난 10월 발표한 2021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에서도 수입차 부문 ▲판매 서비스 만족도 ▲사후관리(A/S) 만족도) ▲초기 품질 ▲내구 품질 등 모든 항목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ES 300h가 2년 연속 올해의 차로 뽑힌 것은 렉서스 만의 뛰어난 품질과 편안한 주행감, 훌륭한 연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 셀링카를 기록한 렉서스의 간판급 전동화 모델이다. 지난 9월에는 새롭게 7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 등장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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