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수준에 근접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19일 종가는 3500원 오른 24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월 4일 18만3000원보다 34%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성화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자동차 손해율 등이 줄면서 실적이 호전됐습니다. 금리인상도 호재입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다양한 변수가 예상됩니다.
삼성화재의 올해 실적은 전년에 비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3분기 순익이 290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에 비해 46%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14.9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화재는 외국인의 비중이 48.71%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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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