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김모(56)씨는 “추수 현장을 두루 방문해 주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강화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 바란다” 말했다.
또 다른 농민 최모(45)씨는 “벼베기 현장을 다니며 수고한다고 음료수를 돌리는 것은 큰 힘이 된다. 하지만 면장이 현장방문 할 때 민방위복을 입고 방문 하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미 면장은 “추수가 마무리 될 때까지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가들의 의견을 듣고, 건의한 현장의 목소리가 관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