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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신입 애널리스트 성장기 담은 '웹드라마' 나온다

'미래의 회사' 9일부터 촬영 11월 초 공개 예정
한이수·한상욱·한서준·손은호 등 연극배우 출연

강수지 기자

기사입력 : 2021-10-08 17:28

미래에셋증권이 신입 애널리스트들의 성장기를 담은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제)'를 9일부터 촬영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증권이 신입 애널리스트들의 성장기를 담은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제)'를 9일부터 촬영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미래에셋증권이 신입 애널리스트들의 성장기를 담은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제)'를 제작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9일부터 웹드라마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 웹드라마는 중견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은 신입 애널리스트의 희로애락을 그린다. 주인공 '미래'가 투자 정보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습 등 애널리스트들의 노력을 담았다. '신뢰'를 먹고 사는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을 사회 초년생의 일상으로 표현했다.

시나리오는 전문 작가 등이 합류해 현지 사례 조사는 물론 실제 애널리스트들과의 인터뷰 등 사전 조사를 거쳐 작성됐다.

출연 배우들은 한이수, 한상욱, 한서준, 손은호 등으로 모두 연극배우 출신이다. 사회 초년생·젊은 직장인 등의 컨셉에 알맞는 이들로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은 주 무대가 사무실인 만큼 미래에셋증권의 버추얼 스튜디오를 크게 활용하지 않았다. 다만 일부 편집 과정에서는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했다.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시스템은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9월 초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에 웹드라마 에피소드 중에는 버추얼 스튜디오와 관련한 내용도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웹드라마가 성공할 경우 다른 직무를 대상으로 한 웹드라마 시즌2도 제작할 계획이다.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는 오는 11월 초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서 공개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웹드라마에 회사의 브랜드 가치들을 녹여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가 흥미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애널리스트의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고자 하는 컨셉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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