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가을 맞이 '바디케어·패드 대전' 실시

CJ올리브영은 8~14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바디케어·패드 대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을철 피부 보습의 시작이 각질 관리인 만큼 각질 제거용 패드부터 기능성 패드, 보습을 위한 바디용품 등을 골고루 선별해 선보인다.

바디케어 대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바디워시·로션과 시즌 필수 아이템인 핸드크림, 바디 미스트 등을 포함한 바디케어 150여 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세타필, 더마비, 일리윤, 아비노 등 주요 인기 브랜드 상품뿐 아니라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온호프 등 트렌디한 신규 입점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패드 대전에서는 클렌징부터 진정, 모공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내세운 스킨케어용 패드와 시트 마스크팩 등 150여 종을 엄선해 최대 55％ 할인한다. 수시로 부담 없이 꺼내 쓰는 패드 케어 상품 특성에 맞춰 용량을 늘리거나 세트 구성을 다양화해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 체험분으로 구성한 키트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8일부터 바디케어 대전 상품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바디케어 주요 상품 체험분 최대 12종으로 구성한 '바디케어 키트'를, 패드 대전 2만 원 이상 구매 시 패드 케어 대표 인기상품 최대 9종의 체험분을 한데 모은 '패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을이 되면서 민감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각질부터 보습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높은 할인율과 더불어 체험 키트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으니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